케이스티파이, 샘바이펜과 협업 상품 선봬

케이스티파이(대표 응 푸이순 웨슬리)의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과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협업과 더불어 팝업스토어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컬렉션은 '돈 페이크 더 필링(Don’t fake the feeling)'을 주제로 감정의 양면성을 샘바이펜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이스티파이의 철학에 영감을 받았다. 최신 아이폰14 기종과 갤럭시 시리즈를 지원하는 폰케이스, 에어팟, 아이패드, 맥북케이스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 및 비즈 스트랩으로 구성했다.

샘바이펜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테크 액세서리에 나만의 아트워크를 씌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케이스티파이는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존중하기 때문에 아티스트로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며 제한을 두지 않는다”라고 협업 진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는 협업 컬렉션 상품과 케이스티파이 베스트 셀링 제품을 전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