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기능성 발열웨어 등 판매율 55% 증가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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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29조회수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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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대표 김대환)는 환절기 영향으로 보온성을 높여주는 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지난 9월21일부터 27일까지 BYC 추동 제품 판매율이 전주 대비 55% 증가한 것.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면서 체온 유지를 돕는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봄, 가을 환절기부터 겨울 혹한기까지 활용 가능한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내구성 좋고 부드러운 에어메리, 일반 면에 비해 두툼하고 보온효과가 뛰어난 양면내의 등 보온이 뛰어난 제품들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10월 초 가볍게 일상복과 레이어드 할 수 있는 기능성 발열웨어 보디히트를 다양한 컬러로 준비해 출시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보온성 높은 제품들을 스타일 별로 다양하게 준비하고자 기획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에는 반팔의 기능성 제품을 이너로 입거나 체온을 유지해주는 긴팔을 단독으로 입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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