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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은 얼굴’ 원하는 고객 위한 스파 피부관리 경쟁 치열
Thursday, Sept. 15,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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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관심을 끄는 방송인이나 인플루언서 중에는 30~40대 이상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동안 얼굴의 기본적인 조건은 무엇보다 얼굴 크기가 작고 알맞은 이목구비 비율을 갖추는 것이다. 대다수의 뷰티 전문가들은 이마 헤어라인을 시작으로 미간까지, 미간에서 코 끝, 그리고 턱 끝까지 이르는 3등분의 비율이 동안 얼굴의 중요 포인트라고 설명한다. 특히 턱의 길이가 다른 부위에 비해 짧은 80% 정도 차지하는 것을 이상적인 비율로 본다.
이제는 전문 방송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유튜브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화면에 얼굴을 노출하는일이 자연스러워지면서 일상에서뿐 아니라 영상 화면을 통해 더 작고 예쁜 얼굴로 보이고 싶은 대중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 ‘더 작은 얼굴 디피엘&엑스모드(DPL&XMODE)’ 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더 트리니티 스파 관계자는 이제는 작은 얼굴을 넘어 ‘더 작은 얼굴’ 관리가 대세라고 말한다.
어릴 때는 작고 균형 잡힌 얼굴형을 가진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얼굴이 커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실제 커지기도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더 작은 얼굴, 지방이 쳐지면서 생기는 ‘불독살’ 관리가 중요
양쪽 볼살이 예쁘고 통통하게 차오르면 귀엽게 보이기도 하지만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쳐짐 현상이 생기는 경우 일명 심술보, 불독살이라고 불리며 좋지 않은 인상으로 보이기도 하고 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
불독살의 경우 피하지방보다 더 안쪽에 위치한 지방 덩어리로 단단한 피하지방과 달리 흐물흐물 늘어진 형태를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20대 중반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데 이때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해당 지방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아래로 흘러내리게 되고 볼살이 늘어져 얼굴 처짐 현상이 더 도드라지게 된다.
게다가 더 나이가 들수록 광대 아래가 움푹 들어가면서 얼굴이 굴곡진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때 입꼬리에서 턱으로 향하는 방향에 사선 형태의 세로 주름(마리오네트)이 잡혔다면 무엇보다 얼굴 지방 관리가 병행되는 것이 효과적이다.
더 작은 얼굴, 피부 근막 탄력 회복 위한 ‘콜라겐 재생’ 관리 필수
콜라겐은 뼈나 피부에 있는 단백질의 하나로 부족하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콜라겐은 분자의 구조가 커서 먹는 방식으로 피부 속에 흡수시켜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논리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하게 위치한 근막층(SMAS)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 재생을 돕고 피부 탄력 회복을 높이는 방식은 콜라겐 재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피부관리 방법 중 하나이다.
더 작은 얼굴, 쳐진 ‘불독살은 없애고’ 광대 아래 ‘꺼진 볼은 채우는’ 관리가 중요
더 트리니티 스파의 ‘더 작은 얼굴 디피엘&엑스모드(DPL&XMODE)’ 프로그램은 메디컬 스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 프로그램과 테라피스트의 손을 이용한 전통 스파의 장점을 결합시켰다.
기기의 RF 모드를 이용하여 쳐진 심부볼을 관리하고 꺼진 눈 밑이나 광대뼈 아래는 즉각적인 탄력을 제공하는 HVMC 교차 출력 방식의 기기 관리가 적용되지만 피부 톤을 맑고 밝게 보이는데 도움되는 순환과 안색 관리는 정통 스파의 매뉴얼 테크닉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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