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존, 패션~리빙 250종 아이템으로 화제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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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9.15조회수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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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오리진(대표 조항수)의 자체 캐릭터 브랜드 '지존(ZIZONE)'이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를 서울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에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지존은 엉뚱하고 일을 잘 벌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키덜트 백수인 핑크 고양이 ‘핑고’와 핑고가 유일한 낙인 회사원 ‘지지' 꿈 많은 아웃사이더 ‘식빵새’ 세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전에도 포스터와 엽서 등은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캐릭터 인형뿐만 아니라 지존의 세 캐릭터를 활용한 의류부터 패션 액세서리, 리빙 제품까지 총 250여 종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아티스트와의 협업도 눈에 띄었다. 지존과 세라믹스튜디오 '하프앤하프'가 협업해 독창적인 인세스 챔버로 완성했다.

    그 옆에는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 케이스 10종을 진열했다. 넓은 공간, 다채로운 상품 구성만큼이나 포토스폿도 다양하게 제안했다. 핑고가 대형으로 그려진 거울을 비롯해 피팅룸 내외부도 하나의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피팅룸 내부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향후 어떤 브랜드와 협업할지, 새로운 아이템들을 향한 기대가 모아진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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