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진 전 LF 부회장, LF네트웍스 대표로 복귀

    안성희 기자
    |
    22.09.05조회수 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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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진 전 LF 부회장이 LF네트웍스 대표에 선임됐다. 구 대표는 2017년 LF푸드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5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구 대표는 구본걸 LF 회장의 둘째 동생이며, LF네트웍스는 LF의 계열사 지위에서 벗어나 이번에 완전 분할 독립했다.

    LF네트웍스는 그동안 조경사업과 'LF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유통사업으로 운영돼 왔지만 최근에 조경사업부분을 분할해 이는 LF로 사업부문을 이관했다. 이로서 LF네트웍스는 쇼핑몰 LF스퀘어 운영과 함께 자회사로 패션회사인 파스텔세상과 트라이본즈 그리고 전남 광양 부동산개발 회사인 LF리조트가 있다.

    LF네트웍스는 LF리조트를 통해 전라남도 광양시 소재의 구봉산관광단지 건립 등을 추진, LF스퀘어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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