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대표 석정혜)의 토털 패션 브랜드 '분크'가 2022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컴 플라이 위드 미(Come Fly With Me)’라는 테마 콘셉트로 1980년대의 공항, 그 시절 멋스러운 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분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비행기, 승무원 등 공항에서 볼 수 있는 요소를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위트 있게 풀어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패턴 라인과 비행기 에어백을 연상시키는 패딩 라인 등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분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토크백'과 '바게트백'의 신상 버전도 선보인다. 더스크 핑크, 머디 블루, 딥 그레이 등 새로운 컬러 팔레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높은 퀄리티의 가죽과 셔링 주름이 포인트인 스웨이드 부츠, 볼 캡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제안한다. 분크는 슈즈와 잡화 라인까지 확대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킬 예정이다.

2022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