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건조 빠른 흉터연고 ‘스카바이 겔’ 선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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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9조회수 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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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건조가 빠른 겔 타입의 흉터연고 ‘스카바이 겔’을 선보였다.




    자담유 스카바이 겔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실리콘 겔을 사용했다. 겔 타입으로 피부에 흡수가 빨라 흉터연고를 도포한 지 1~2분만에 빠르게 건조될 수 있다. 끈적임이 남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돼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화장을 할 수 있어 아침에도 쉽고 간편하게 흉터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스카바이 겔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제인 16-4723호)를 받은 흉터연고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흉터 발생 원인인 수분 손실을 막아주고, 콜라겐 생성 정상화를 유도하여 흉터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이에 일반적 외상 및 수술, 화상, 여드름 등으로 생긴 비후성과 켈로이드성 흉터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아울러 자담유 흉터연고는 스테로이드가 사용되지 않아 일반 성인은 물론이고 소아나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는 흉터연고에 흔히 사용되지만 내성이 생길 수 있고, 피부위축, 피부궤양, 여드름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안전하게 흉터연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43종의 스테로이드 성분을 모두 배제했으며, 공인기관에서 불검출 테스트도 완료했다.

    자담유 관계자는 “스카바이 겔은 겔 타입의 흉터연고로 흉터 부위에 제한 없이 턱,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적은 양으로도 흉터를 관리할 수 있어 깨끗이 씻은 흉터 부위에 연고를 소량 짜서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바이겔은 의료기기인 만큼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새롭게 난 상처나 열린 상처, 점막이나 눈에 가까운 부위에 있는 흉터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항생제나 다른 피부 치료제와 함께 쓰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또 피부 발적, 동통 또는 자극감 등의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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