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예복 맞춤 및 대여 전문 라비첸토(대표 박세화)가 스카발 원단 제품 한정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재킷과 베스트 팬츠 등 스리피스 신랑 맞춤 예복 기준 정가 333만원대를 209만원으로 100만원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베스트 혹은 수제화 중 선택이 가능하다.

스카발 원단은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원단으로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인민복을 만드는데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비첸토(Rabicento)’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하고 세련된 남성 슈트를 대표하는 비스포크(BESPOKE) 전문 테일러 숍이다. 이곳의 모든 의류는 수십 년간 축척된 장인의 노하우와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 접착 방식을 원칙으로 제작해 완성된다.

단독 사옥에서 운영 중인 서울 강남 ‘라비첸토’ 청담점은 평생 A/S가 가능하며 비 접착식 공법으로 옷의 뒤틀림과 들뜸이 없어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또 모든 작업 공정은 자체 공방에서 제작돼 분실 위험이 없고 분리된 공간에서 개인별 집중 상담이 가능해 보다 프라이빗하게 신랑 예복 포함 혼주 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패션비즈=홍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