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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자신 다참푸드, 홈쇼핑에서 인기
Thursday, Aug. 18, 2022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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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에서 빠닐 수 없는 먹거리, 패션산업에서 푸드 콘텐츠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 다탐푸드의 뉴 비즈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참은 ‘모든것이 참하고 모든 것이 정직하다’라는 순수 우리말에서 착안한 다참푸드의 브랜드 네임이다. 줄리유 대표는 작년 2021년 8월부터 다참푸드 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출시를 시작했다. 캐나다 현지 조업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구성부터 패키지 디자인, 자사몰 오픈 그리고 정식수입까지 모든 것을 단 3개월만에 끝냈다.
브랜딩작업은 단순히 제품이름을 붙이고 포장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시장조사와 로고시안, 제품 디자인시안, 요리, 시식, 고객평가, 레시피 개발 등 정말 제품 하나를 출시하기까지 수많은 절차를 거친다.
줄리유대표는 처음 Black Cod (은대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미 다 있는 식품을 할순없고, 그렇다고 생소한 것을 들고 맨땅에 해딩하기에는 너무도 무모하고, 그렇게 고민하다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블랙카드는 전세계에서 캐나다와 미국 두 나라에서만 조업을 하며, 세계전체 포획량 관리를 UN 에서 관장하고 있을만큼 아주 귀한 고급생선 이라고 한다.맛과 가치를 아는 유럽과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가고 국내는 수입자체가 거의 없어 한국사람은 이런 귀한 생선을 만날 기회조차 없었다는 설명이다.
그렇게 대중들이 알게 하기위해 많은 인플루언서, 블로거, 미식가들을 만나고 진솔하게 열정을 다해 블랙카드(은대구)를 알렸고, 론칭시작하고 6개월만에 첫 홈쇼핑 방송까지 블랙카드를 그렇게 멋지게 대중에게 알려나갔다.
한편 다참푸드는 헬스케어 사업부를 따로두어 오랜역사를 갖고있는 캐나다 제조사와 전략적 제휴 파트너쉽을 갖고, 캐나다 GOOD LIFE 브랜드를 직접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GOOD LIFE 는 일반 온라인이나 마트 시장에서 구입할 수 없고, 총판과 대리점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메디컬센터, 약국, 전문숍 등에서만 볼 수 있다.
한편 이곳은 한국수입협회 청년 CEO위원회 회원사이기도 하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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