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에잇언더, 캐주얼 스타일 스니커즈 선봬

    이유민 기자
    |
    22.08.11조회수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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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더블유(대표 조은정)의 '세븐에잇언더(Seven Eight Under)'가 캔버스 소재의 캐주얼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색상은 코랄레드, 머스타드, 네이비, 샌드베이지 4가지로 전개한다.

    이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걷는 다리' 모양의 미드솔에는 전체적으로 미색 컬러를 적용했다. 가운데 다리 모듈은 어퍼와 같은 컬러로 매치해 브랜드만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 또한 아웃솔의 바닥 패턴도 포인트 컬러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상품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스니커즈 스타일로 다양한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세븐에잇언더는 조은정 대표,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명중 작가를 포함해 디자이너, 디지털 아티스트, 광고 제작자, 패션 M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브랜드다. 특히 어퍼 디자인~아웃솔 형태까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슈즈로 론칭부터 화제를 모았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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