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DER SAFETY, 론칭 4개월 맞아 합격점 성적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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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8.11조회수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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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산업안전브랜드 ‘아이더세이프티(EIDER SAFETY)’가 런칭 4개월째를 맞이했다.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신발인 ‘안전화’를 시작으로 기존 안전화에서 볼 수 없었던 기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하이엔드’ 안전화를 올해 5월 선보였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런칭 3개월만에 5,000족 이상 판매가 되었고 예상보다 150% 이상 판매가 되는 실적을 보였다. 거기에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도 참가하며 실제 엔드유저에게 직접 선보이며, 기업체 및 단체 문의 또한 증가했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로써 메인 상품인 ‘SUMMIT’라인은 최고급 기능을 더한 최고가 제품이다 보니 판매가 부진하는 반면 트렌디한 디자인의 ‘SMART’라인은 기존 안전화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색상이 더해지다 보니 현장에서의 개인 구매도 이어지는 추세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마케팅 투자와 오프라인 유통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안착 시기가 다소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IDER SAFETY 관계자는 “B2B 기반의 안전화 시장에서 개인 구매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세대별 선호 디자인 스펙이 다양한 안전화 시장에 그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3가지 라인의 특징을 더 뚜렷하게 차별화시키며, 기존 안전화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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