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ews
< Lifestyle >
수험생 여름나기 필수템 '면역력'...
수험생 여름나기 필수템 '면역력'...
자연방목 어미젖소의 초유 주목
Friday, July 29,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 VIEW
- 2506
코로나19의 재유행 속에 본격적인 무더위까지 겹쳐 수험생들의 여름나기가 그야말로 사면초가인 가운데 건강에 대한 염려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수험생들에게는 무엇보다 멘탈관리가 중요한데 이러한 요소도 결국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무더위에 입맛이 없더라도 패스트 푸드는 자제하면서 건강한 식단과, 일상에서 부족한 성분은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묻지마 식의 고가의 보약보다는 일상식과 조화를 이루며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좋다.
통상 수험생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는 성분이 바로 어미 젖소의 ’초유‘다. 단백질과 면역력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초유는 출산 직후 어미 젖소에게서 얻은 진한 젖으로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비해 50배에 달하는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소의 초유는 그간 전문가들이 다수의 논문에서 연구 결과로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유아부터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과 고른 영양공급이 필요한 청소년기 및 노년기 건강식품으로 전 연령대가 고루 많이 찾는 식품이다.
시중에는 스틱형 초유 파우더도 출시돼 있어 수험생들이 학교, 도서관 등에서 요거트나 우유 등에 한 포씩 타서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면역글로불린 성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있어 우유 맛을 싫어하는 수험생들은 천연 코코아 분말이 들어있는 초코 초유를 선택하는 등 수험생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초유 단백질 성분의 함량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을 전문 업계는 권고하고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젖소의 초유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여름나기의 기본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여기에 평소 식단에서 부족한 성분을 보강해준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수험생들에게는 무엇보다 멘탈관리가 중요한데 이러한 요소도 결국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무더위에 입맛이 없더라도 패스트 푸드는 자제하면서 건강한 식단과, 일상에서 부족한 성분은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묻지마 식의 고가의 보약보다는 일상식과 조화를 이루며 꾸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면 좋다.
통상 수험생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는 성분이 바로 어미 젖소의 ’초유‘다. 단백질과 면역력에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한 초유는 출산 직후 어미 젖소에게서 얻은 진한 젖으로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비해 50배에 달하는 면역글로불린 성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소의 초유는 그간 전문가들이 다수의 논문에서 연구 결과로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유아부터 한참 자라나는 성장기 어린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과 고른 영양공급이 필요한 청소년기 및 노년기 건강식품으로 전 연령대가 고루 많이 찾는 식품이다.
시중에는 스틱형 초유 파우더도 출시돼 있어 수험생들이 학교, 도서관 등에서 요거트나 우유 등에 한 포씩 타서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면역글로불린 성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있어 우유 맛을 싫어하는 수험생들은 천연 코코아 분말이 들어있는 초코 초유를 선택하는 등 수험생 환경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초유 단백질 성분의 함량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을 전문 업계는 권고하고 있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으로 키운 젖소의 초유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여름나기의 기본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한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이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여기에 평소 식단에서 부족한 성분을 보강해준다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Best Click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