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 막 올라 …
    연예계, 스포츠 스타에 프로 골퍼까지 참여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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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9조회수 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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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나인X변기수 골프TV' 콜라보 챔피언십
    - 프리미엄 우레탄 골프볼 '세인트나인 Extreme Soft Gold’로 펼치는 명승부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런칭 1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Youtube 콘텐츠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의 막이 올랐다.

    넥센의 골프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Saintnine)’과 인기 골프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은 지난해 골프 팬들에게 최상의 온라인 챔피언십 콘텐츠로 꼽히며, 이미 시즌2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세인트나인은 골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즌1보다 상금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며 이미 팬들로부터 ‘시즌2는 최강자들의 최강대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는 온라인 챔피언십에선 보기 드문 역대급 상금인 총 2,000만 원을 내걸었다. 이 중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1,200만 원, 준우승은 500만 원, 3위에게는 300만 원이 주어져 출연자들 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골프 팬들에겐 출연자들의 면면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1 때는 인기 유튜버와 셀럽들이 경기를 펼친 반면, 시즌2는 연예계 골프 고수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와 KLPGA 프로까지 총출동하며, ‘진정한 강자 대결’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시즌2에는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 김택수, 이형택과 함께 이른바 골튜버로 통하는 변기수, 홍인규는 물론 연예계 골프 고수로 통하는 김준호, 김민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KLPGA 프로 골퍼 박진희, 박진선, 박교희, 박소현, 강다나, 최우리가 합류해 최강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들의 치열한 승부에 투입된 대회 공식지정구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지정구는 명품 골프공으로 통하는 '세인트나인 Extreme Soft Gold'로 진행된다. '세인트나인 ES-Gold'는 타이어의 명가 넥센이 개발한 4피스 우레탄 골프공으로, 골프 고수들 사이에선 고급진 명품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세인트나인 ES-Gold'는 우수한 비거리와 스핀력의 퍼포먼스가 잘 나온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2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세인트나인 골프공에는 '골퍼 멘탈 컨트롤 전용 캐릭터'인 동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세인트나인 10주년을 맞아 캐릭터를 리뉴얼해 이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단 평가다. 이 캐릭터는 골퍼들의 멘탈메이트로서 레오(사자, 자신감)·이글(독수리, 승부욕)·라밍(홍학, 평정심) 등의 의미가 담겨있는데,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멘탈메이트' 캐릭터를 골라 대결에 임할 지도 관전포인트다.

    역대급 총 상금 2,000만 원을 향한 골프 스타들의 더욱 치열해지고, 더욱 재밌어진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는 유튜브 ‘세인트나인 골프’와 '변기수 골프TV'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업로드는 지난 7월 22일 6강전 1경기 1차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8시에 게시될 예정이다. 총 상금 2,000만 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골프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밖에도 세인트나인은 시즌1 당시 국내 최초로 기획한 '온/오프라인 이글존 이벤트'를 시즌2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이글존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 골프장에서 세인트나인 공을 사용해 이글을 달성한 후 개인 SNS에 발급받은 이글 인증서를 업로드하면 로고가 각인된 세인트나인 골프공 4더즌을 경품으로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인트나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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