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강원도 양양서 ‘헤리아토 캠페인’ 진행

    안성희 기자
    |
    22.07.29조회수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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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헤지스'가 2022년 FW시즌 가방 및 한정판 비치백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는 ‘헤리아토 캠페인(HARIATO Campaign)’을 내달 5~7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와 12~13일 양양 인구해변에서 진행한다. 강원도 양양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세대가 주목하는 주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LF는 양양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헤지스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헤리아토 캠페인을 준비했다. 헤리아토 캠페인은 헤지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헤리아토’로 랩핑된 팝업부스와 선베드, 서핑보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여름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하고 8월 12일부터 13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플리즈웨잇’ 카페 부근에서 진행되며 각 행사장에서는 헤지스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H20’ 핸드백 라인, 헤리아토 패턴 핸드백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LF 관계자는 “이번 헤리아토 캠페인은 헤지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휴양지에서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면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행사 기간에 강원도 양양으로 휴가 계획이 있다면 이번 캠페인 행사장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F가 지난 2000년도 론칭한 헤지스는 브리티시 감성을 바탕으로 도시의 세련됨을 지향하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다. 지난해 3월에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유스 캐주얼 라인인 ‘히스 헤지스(HIS HAZZYS)’를 론칭해 2030세대를 겨냥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고 브랜드 자체 가상 인플루언서 ‘서해수’ 운영, 미미인형과 콜라보한 제품 출시 및 성수동에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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