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쿨 홈웨어' 전월 대비 판매량 10% ↑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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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25조회수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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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대표 손영섭)이 전개하는 '비비안'의 여름 홈웨어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인견, 순면, 강연 소재 등 여름에 적합한 원단과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판매 증가에 주효했다.

    인견 소재의 파자마는 귀여운 캐릭터 패턴으로 디자인해 젊은 연령층 타깃으로 확장했다. 또한 레이온 혼방 이지웨어는 인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습기 걱정 없이 쾌적하다. 3부 바지와 9부 바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커플 파자마'는 알록달록한 잎사귀 프린트 디자인으로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 파자마의 경우 상의에 브라 패드를 부착해 단독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찜통 더위가 계속될수록 통기성이 좋고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열대야 속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품이 넉넉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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