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와일드프레리솝'으로 오프라인 도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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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15조회수 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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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에서 국내 유통하는 캐나다 친환경 비누 브랜드 '와일드프레리솝'이 현대백화점 클린뷰티 편집숍 ‘비클린(B Clean)’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 도전한다.

    와일드프레리솝은 제조과정에서부터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 및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캐나다의 엄격한 환경 지침에 따라 수확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며 사용 후 100% 생분해돼 환경에도 무해하다. 또한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보습력을 자랑한다.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비클린 매장에서는 와일드프레리솝의 ▲젠틀 소울 솝 ▲차콜 로사 솝 ▲오트밀 밀크&허니 솝 ▲프레리 선플라워 솝 등 비누 4종과 ▲스톤 베니티 플레이트-론 ▲스톤 솝 플레이트-론 ▲스톤 베니티 플레이트-비치 ▲스톤 솝 플레이트-비치 등 트레이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테스트 후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송진호 트라이씨클 뉴채널본부 팀장은 “지난 4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인 와일드프레리솝이 론칭 3개월만에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오프라인 채널을 점차 늘려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론칭한 국내 최초의 클린뷰티 편집숍으로 직접 엄선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들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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