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추 X 세일러문, 컬래버 크리스탈 부츠 선봬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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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04조회수 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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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추코리아(대표 한나루시빅토리아메릿)의 '지미추'가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프랜차이즈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 지미추는 지난 1일 개막한 일본 도쿄 '달의 요정 세일러문 뮤지엄'에서 한정판 MTO 크리스탈 부츠를 공개한 것.

    지미추의 스페셜 부츠는 세일러문 시리즈의 주인공 우사기 츠키노의 인생, 사랑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그녀의 여정을 함께한다. 라인을 강조하는 니하이 스타일의 푸시아 컬러로 약 19만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을 모두 수작업으로 마무리했다.

    이 스페셜 한정판 부츠는 지미추와 달의 요정 세일러문의 세계관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결합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산드라 초이 지미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우리는 이 만족스러운 스페셜 부츠를 선보여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은 패션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힘과 더 강력한 자신의 스타일을 발견하는 수단과 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점은 항상 지미추에서 다루는 핵심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지미추 X 달의 요정 세일러문 크리스탈 부츠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롯폰기 뮤지엄 전시의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창의성과 장인 정신의 경계를 넓히려는 브랜드의 노력을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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