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 더뮤지엄비지터' 성수 플래그십 오픈

    강지수 기자
    |
    22.07.01조회수 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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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디자이너인 김다인 마뗑킴 대표와 박문수 더뮤지엄비지터 대표가 서울 성수동 신사옥 1층에 플래그십스토어 '하우스바이'를 어제(30일) 오픈했다. 최근 사옥을 이전하면서, 두 브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도 함께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 것.

    하우스바이는 두 브랜드와 카페, DJ, 전시, 빈티지 시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녹여낸 공간이다. 마뗑킴의 시즌 신상품과 시그니처 아이템, 더뮤지엄비지터의 컬렉션을 한 공간에 구성했으며, 더뮤지엄비지터의 아트 작품을 전시한 공간도 마련했다.

    두 브랜드의 색깔과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오브제와 인테리어로 시선을 끈다. 오픈 첫날인 6월30일에는 DJ들과 댄서 등 다양한 문화의 아티스트들, 패션업계 관계자들과 마뗑킴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공간 입구 한 켠에는 카페를 오픈, 쇼룸에서 여러가지를 동시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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