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한,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와 협업 슈즈 공개

    이유민 기자
    |
    22.06.20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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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글로벌 스니커즈 편집숍 ‘아트모스(atmos)’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콜한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한 ‘오리지널 그랜드(ØriginalGrand)’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했다.

    나이키의 루나솔과 협업으로 첫 등장을 알린 오리지널 그랜드는 인솔과 아웃솔의 쿠션, ‘그랜드 오에스(Grand OS)’ 기술력이 더해진 하이브리드형 옥스포드 슈즈다. 2000년 도쿄 하라주쿠의 작은 스니커즈 편집숍으로 시작한 아트모스는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또한 최신 제품의 테스트 출시 및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멀티숍으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등 총 4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는 아트모스의 독창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회색빛의 스톤 컬러와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했다. 지브라와 레오파드 패턴을 부분별로 다르게 적용했다. 여기에 콜한을 상징하는 옐로 색상을 미드솔과 신발 끈에 포인트로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오리지널 그랜드의 10주년을 맞이한 콜한은 오는 가을에도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출시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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