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슈트, 아마존 미국 땀복 신제품 1위 달성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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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6조회수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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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사람사랑의 땀복 ‘핫슈트’가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한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주문량이 500% 증가하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핫슈트 땀복은 미국 아마존에 등록한지 6개월만에 ‘Amazon Hot New Release in Sauna Suits’ 카테고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인기 땀복 순위를 보여주는 ‘Best Seller in Sauna Suits’에서도 50위 안에 랭크됐다.

    사람사랑은 국내 유일 땀복용 원단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제10-1893567)를 보유하고 있으며 ‘핫슈트’와 ‘무무스크’ 등 다양한 컨셉의 땀복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핫슈트 땀복은 특수 코팅 기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복사하고 열 보존력이 우수하여 체온 유지는 물론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땀 배출 성능도 우수한 해당 제품은 초경량 소재로 제작되어 점프나 스트레칭 등 고난도 동작에도 불편함이 없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환경친화적 핫멜트(TPU) 코팅 기법은 무독성 테스트를 완료해 코팅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람사랑의 최향희 대표는 "10년 동안 땀복을 제조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화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코로나19에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마존을 필두로 월마트와 코스트코의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한 땀복의 수출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사랑은 북미 지역 전용 브랜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도 함께 운영하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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