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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매칭 플랫폼 미몽, 토리헤어와 파트너쉽 체결
Friday, June 10,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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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모델과 헤어디자이너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서비스 ‘미몽(meemong)’이 토리헤어(TORY HAI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 < ‘미몽’ 유주호 대표 >
‘미몽’ 앱은 현직 미용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미용사 전문 유틸리티 툴로, 기존의 번거로웠던 헤어모델 섭외 시의 번거로웠던 모델매칭과 전자 초상권계약서,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현재 약 5천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헤어는 2007년 시작되어 전국에서 다수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미용실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약 35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아카데미와 함께 젊은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건강한 헤어뷰티 문화 발전을 주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업무 개발, 커리큘럼 개발 등 제반 업무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토리헤어는 자사 디자이너들에게 미몽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타 기업과의 차별점을 노리고 헤어디자이너 양성과 직무만족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에 더해 ‘미몽’은 이직률이 약 80%에 달하는 미용시장을 고려하여 ‘미몽’이 구 축한 채용 혁신을 앞세워 전국 헤어디자이너의 이직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업을 추 가할 것임을 밝혔으며, 이 사업으로 토리헤어와의 전략적인 접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몽’의 유주호 대표는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와 미용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능들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신뢰받고 있는 토리헤어와의 파트너십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미몽의 성장에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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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몽’ 유주호 대표 >
‘미몽’ 앱은 현직 미용사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미용사 전문 유틸리티 툴로, 기존의 번거로웠던 헤어모델 섭외 시의 번거로웠던 모델매칭과 전자 초상권계약서, 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기능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해결해줄 수 있도록 고안됐다. 현재 약 5천여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리헤어는 2007년 시작되어 전국에서 다수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미용실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약 350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아카데미와 함께 젊은 디자이너들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건강한 헤어뷰티 문화 발전을 주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업무 개발, 커리큘럼 개발 등 제반 업무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토리헤어는 자사 디자이너들에게 미몽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타 기업과의 차별점을 노리고 헤어디자이너 양성과 직무만족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에 더해 ‘미몽’은 이직률이 약 80%에 달하는 미용시장을 고려하여 ‘미몽’이 구 축한 채용 혁신을 앞세워 전국 헤어디자이너의 이직데이터를 수집하는 사업을 추 가할 것임을 밝혔으며, 이 사업으로 토리헤어와의 전략적인 접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몽’의 유주호 대표는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인프라와 미용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능들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신뢰받고 있는 토리헤어와의 파트너십까지 더해지며 앞으로 미몽의 성장에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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