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샌들의 계절 맞아 ‘레더 투 웨이 샌들’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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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0조회수 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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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소다]

    샌들은 여름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이다. 남녀노소 경계를 가리지 않고 무더운 여름 가벼운 옷차림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샌들 만한 아이템이 없다. 특히 올해는 야외 페스티벌이 성행을 이루며 움츠러들었던 야외 행사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발맞춰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에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는 남성용 ‘레더 투웨이 샌들(AGD201)’을 출시했다.

    소다의 레더 투 웨이 샌들은 매끈한 가죽에 발등을 감싸는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간 여름 대표 아이템으로 스트랩을 위로 올리면 샌들로, 내리면 슬리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초경량 아웃솔로 가볍고 착화감이 좋다. 레더 투웨이 샌들은 스포티한 샌들에 비해 캐주얼한 느낌이 덜해 비즈니스 웨어나 휴가지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착용하기 좋은 실용성 높은 아이템이다.

    루스한 실루엣의 팬츠 밑단을 접어 샌들과 매치하면 우아하고 클래식한 룩을 연출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컬러풀하고 프린트가 화려한 양말과 매치하면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소다의 레더 투 웨이 샌들은 모던한 브라운과 진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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