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 국내 첫 강연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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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조회수 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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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별마당 도서관 5주년 기념 팬덤 토크에서… ‘트렌드 세터’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노하우 공유



    사진 제공: 케이스티파이(CASETiFY)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이 오는 4일 별마당 도서관 5주년 기념 팬덤 토크의 주자로 한국에서의 첫 강연을 펼친다.

    MZ 세대의 사이 열광을 일으키며 성공한 브랜드 대표로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5주년 기념행사의 강연자로 초청받은 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은 ‘업계를 뒤흔든 단순한 아이디어, 케이스에서 트렌드 세터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브랜드를 창립하게 된 계기, 창업하며 마주했던 현실 속의 어려움, 그리고 이를 차근차근 극복해 내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포지셔닝한 성공 신화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는 미국 LA와 홍콩을 기반으로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2011년 웨슬리 응과 로널드 영(Ronald Young)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처음 온라인으로 진출하며, 현재는 가로수길, 더현대 서울 그리고 롯대월드몰 3곳에 매장을 오픈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자인, 보호력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케이스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BTS, 블랙핑크, 아더에러, 디스이즈네버댓 등 아이코닉한 다수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4일 강연은 앞둔 웨슬리 응은 “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작해 전세계를 매료시킨 브랜드를 성장시키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보다 개인적인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싶은 의지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의 별마당 도서관에서 4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웨슬리 응의 강연 참석은 모든 대중에게 오픈된다.

    케이스티파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사이트, 직영 매장과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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