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2022년 S/S 시즌 여성 슈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데일리 출근룩 스타일링에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 슈메이킹 노하우가 담긴 쿠션 인솔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마그리드 컬렉션'은 스틸레토 실루엣으로 출근룩에 매치하기 좋다. 슬링백은 어퍼와 분리한 스트랩이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스트랩 뮬은 사선으로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이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밀라노 컬렉션'은 스크런치 디테일의 메리제인 펌프스와 스크런치 밴딩 슬링백을 전개한다. 특히 4cm 미들힐에 에어쿠션과 탄력 있는 아웃솔을 더했다. 이번 시즌 신제품은 편안함과 동시에 각기 다른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에른 관계자는 “다양한 출근룩에 어울릴 수 있도록 시크와 러블리라는 상반된 무드의 제품을 준비했다. 무엇보다도 출·퇴근길을 매일 함께해도 편안하고 착용감이 좋은 슈즈다”라고 말했다.

쿠에른 컬렉션 슈즈는 전국 21개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전개한다. 신제품을 구매하면 '헤어 스크런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