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마켓 이슈 메이커 하이드로겐, 크리스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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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9조회수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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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시장 내 뜨거운 감자였던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드로겐이 드디어 주인을 찾았다.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김한흠) 품으로 가게된 하이드로겐은 크리스가 약 200억원 규모로 인수를 결정짓고 새롭게 스타트하게 되면서 그 관심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인 하이드로겐은 스퀄을 심벌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테니스 출신의 디자이너 알베르토 브레씨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현재 패션시장에 무르익고 있는 테니스 카테고리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는 간판 브랜드인 핑과 파리게이츠를 비롯해 팬텀, 세인트앤드류스, 마스터바니에디션, 베셀 등을 전개중으로 지난 2021년 4000억원대 다다르는 매출을 뽑아내며 골프시장 내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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