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제 명품우산 파소티, ‘파소티 타이거’ 런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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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1조회수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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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수제 명품우산 브랜드 파소티(PASOTTI)가 타이거를 테마로 한 '파소티 타이거’를 선보인다.

    2022년 호랑이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 선보인 '파소티 타이거’는 남성용 및 여성용 우산과 슈혼, 지팡이 등의 패션소품에 만토바의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만든 도금 타이거 핸들을 매칭한 아이템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아이덴티티다.

    주요 제품으로는 블랙 컬러의 헤링본 패턴 캐노피 그리고 골드 프레임으로 매치한 자동우산이 대표적이다. 8개 패널간, 비접착식 수제 공정의 립 연결, 연간 4만개 한정 완성품에 부여된 파소티 로고 각인 골드 바텀링, 펄골드 컬러 아크릴 재질의 아우터 튜브 등 럭셔리 우산을 표방하고 있다.

    또한 '슈혼 혼엔드 골드 타이거 구둣주걱'은 버팔로 뿔을 수작업으로 가공한 블레이드로 매치했으며 내부는 비치우드, 조형 핸들 재질은 레진, 물소 뿔은 자연적으로 탈각된 '녹각'만을 채용하며 무늬와 크기, 모양이 모두 다르도록 했다.

    이 외에도 우먼력셔리 컬러풀 스와로브스키 더블클로스 골드 타이거 펄골드 수동우산, 케인 골드 타이거 지팡이도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다.

    해당 제품들은 ‘파소티’ 한국 직영점인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명품관에서 주문제작 가능하며 제품 정보들은 ‘파소티’ 한국 지사 홈페이지인 파소티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소티는 ‘파소티 차이니즈 조디악’ 라인업을 구축하고 새해를 기념해 십이지신 조형 핸들과 리미티드 디자인으로 독창적이면서도 소장가치가 높은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중으로, 지난 2021년에는 하얀 소의 해를 기념한 실버 불 우산과 슈혼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파소티 관계자는 “소장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품격을 알릴 수 있는 패션아이템으로써 손색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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