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가정의 달’ 특수 잡을 세대별 맞춤형 선물 제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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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4조회수 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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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이훈규)이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부터 부부의 날, 성년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웰메이드'는 어버이날과 부부의 날을 겨냥해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의 봄∙여름 점퍼 2종과 여름 반팔 니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봄 프린트 점퍼’는 독특한 하운드투스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점퍼로, 카키와 네이비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됐다. 또 ‘남성 나일론 펀칭 배색 점퍼’는 겨드랑이 아래 밴딩을 넣어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색상은 그레이, 와인, 어두운 블루 등 세 종류다. ‘여름 반팔 니트’ 시리즈는 솔리드 패턴의 기본형 폴로 니트로 일상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성복은 '데일리스트'의 ‘가슴 포켓 장식 재킷’을 추천한다.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점퍼 스타일의 리넨 재킷으로, 밑단 스트링을 조여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하거나 소매 밑단을 접어 여름철 반소매 재킷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다.

    이외에도 '두아니'의 가죽 숄더백과 '올리비아로렌'의 패턴 스카프 등 패션에 포인트를 더할 제품도 특별 할인가로 준비했다. 성년의 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일리앤(12&)'의 ‘조이 컬렉션’을 추천한다. 일리앤의 위트가 담긴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으며,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어 선물의 의미를 더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나를 위한 작은 보상’을 뜻하는 프레즐을 모티브로 한 ‘프레즐 피어싱’, 금속 텍스처를 살린 열쇠 모양 디자인의 ‘열쇠 피어싱’ 등이 있다.

    세정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려는 분위기 속에 이번 가정의 달에는 소비심리가 기지개를 켤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기념일을 맞아 직접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을 위해 의류부터 주얼리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선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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