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강소연·김희정·조민호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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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18조회수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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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스에서 열린 글로벌 ‘Feel The Alps’ 체험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며 첫 행보




    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한국 브랜드 엠버서더로 방송인 강소연, 배우 김희정, 모델 조민호 3인을 발탁하고 2022 ‘Feel The Alps’(알프스의 생생함을 느끼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Feel The Alps’는 1646년 알프스에서 탄생하여 청정 자연의 순수함과 청정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함께 일상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엠버서더로 선정된 강소연·김희정·조민호는 최근 알프스에서 열린 ‘Feel The Alps’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에델바이스 주최로 한국 외에 말레이시아, 칠레 등 6개국 앰버서더들이 초청되었다.

    이들은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Chamonix-Mont Blanc)에 머물면서 여러 나라의 엠버서더들과 함께 알프스의 자연을 생생하게 느끼며 에델바이스 만의 특별한 맛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 과정은 2022 ‘Feel The Alps’ 캠페인 영상으로 촬영되었다.

    강소연·김희정·조민호가 알프스 설산을 배경으로 에델바이스와 함께한 생생한 모습들은 이들의 개인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찐친 케미까지 더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캠페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이번 에델바이스 캠페인 영상은 오는 6월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엠버서더로 발탁된 강소연은 “평소 좋아하던 에델바이스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알프스에서 직접 느낀 청정 자연과 에델바이스의 특별한 맛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박지원 마케팅 상무는 “엠버서더로 발탁한 강소연·김희정·조민호 세 사람은 청정한 알프스 자연의 건강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에델바이스와 매우 잘 어울린다“며 “올해 세 명의 엠버서더와 함께 청정 알프스가 주는 신선한 즐거움을 전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델바이스는 글로벌 기업 하이네켄이 보유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알프스에서 탄생 깨끗한 물과 프리미엄 밀, 마운틴 허브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에델바이스는 부드러운 목 넘김, 허브의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1646년 설립 이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정통 밀맥주 브루어리 칼텐하우젠(Kaltenhausen)의 양조 기술로 제조되고 있다. 특히 맥주 양조과정에서 부레풀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프렌들리(Vegan Friendly) 맥주이기도 하다. 유럽뿐 아니라 한국,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에서도 프리미엄 맥주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현재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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