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리, 유니온과 함께 생애 첫 싱글 음원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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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11조회수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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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이비아이 출신 한혜리의 첫 싱글 음원이 4월 따뜻한 봄과 함께 출시됐다.

    이번 음원은 기획사 유니온픽처스(대표 권태호)에서 기획, 음악ㆍ총괄 제작은 평창올림픽 음악 감독을 맡았던 조해인 음악감독이 담당했다.

    이번 음원에서 한혜리는 "오랜만에 음악으로 찾아뵙는 시간이라 설레였다. 제가 가장 관심을 기울인 부분은 '공감'과 '힐링'이라는 메세지에 집중을 해봤다"며, "일시적인 유행보다는 제가 전하고 싶은 행복이라는 가치에 더욱 마음을 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유니온픽처스 투자배급팀 관계자는 "2022년 유니온에서는 카카오 구독on과 함께하는 월간 공연 외 Kpop 해외투어, XR 미디어 프로젝트 등 확대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신인 아티스트의 발굴과 음원, 공연에 관한 오리지날 IP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오랜 인연이 있는 한혜리양의 음원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한혜리의 첫 음원에는 '일어나', 'Spring day'가 수록되어 있고,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이번 음원과 매거진은 멜론 외에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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