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고우 포 볼드' 캠페인 론칭

    이유민 기자
    |
    22.04.11조회수 3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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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스네타포르테그룹(대표 앨리슨 로니스)의 글로벌 온라인 럭셔리 편집숍 '네타포르테(NET-A-PORTER)'가 2022 S/S '고우 포 볼드(Go for Bold)' 캠페인을 론칭했다. 럭셔리 쇼핑 체험의 혁신을 이어가는 이 캠페인은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패션을 상호적인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한다.

    네타포르테는 여성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Creative Technologist)'와 '오미 아크(Ommy Akhe)'와 협업했다. 인공지능 캠페인에 사용한 색상으로 만든 익스클루시브 증강현실 필터를 소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고객은 무지개 빛과 같이 다이나믹 색상을 주변에 공유하고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의 패션을 결합한다. 지난 3월28일부터 네타포르테 고객은 본인이 있는 현재 환경에서 발렌시아가의 ‘카골 백’의 실물을 증강현실을 통해 디지털 3D로 쇼핑하고 탐색할 수 있다.

    본 캠페인은 VOD, 소셜,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유된다, 네타포르테의 라이브스트림(Livestream), 인스타그램(Instagram), 유튜브, 페이스북 등 웹사이트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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