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여름 무드 '해피니스 인 네이처' 선봬

    안성희 기자
    |
    22.04.04조회수 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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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모이몰른'이 ‘해피니스 인 네이처(Happiness in nature)’ 콘셉트를 여름에도 이어가며 새로운 시즌 아이템을 선보였다. 모이몰른의 2022년 S/S 시즌 콘셉트인 ‘해피니스 인 네이처’는 자연이 선사하는 행복을 주제로 헤리티지한 클래식 감성에 코티지 스타일을 더해 밝고 편안한 무드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유로우면서도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세련되게 풀어낸 봄 시즌에 이어 새로 공개된 여름 시즌 아이템 역시 여름철 바다와 해변에서 즐기는 안정감과 휴식을 모티브로 유니크하면서도 차별화된 그래픽을 표현해 눈길을 모은다.

    먼저 베이비 라인은 ‘가디언 오브 씨사이드(Guadian of the seaside)’라는 부주제를 통해 평화로운 바다를 지키는 포세이돈과 신비로운 바닷속 동식물들의 스토리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내며 바다가 주는 평온함과 안정감을 담아냈다. 대표 아이템인 아티나원피스는 한여름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조개플라워 패턴 나염 반팔 원피스다. 도트샤 원단을 허리단에 에이프런처럼 레이어드해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토들러 라인은 해변의 휴식과 힐링을 표현한 ‘비치 테라피(Beach therapy)’ 콘셉트로 모이몰른만의 여름 스토리를 그려냈다. 잔잔한 파도 속 밝은 태양과 함께 한여름의 휴식을 연상케하는 아이템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특히 톤온톤 스트라이프 소재감이 돋보이는 튜브맨반팔셔츠상하는 시어서커 소재로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화섬소재 상하 세트다.

    포인트 라벨과 유니크한 등판 자수로 디자인 디테일을 더했다. 셔츠 타입의 상의는 물론 하의에도 메쉬 안감을 더해 몸에 닿지 않아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신지영 모이몰른 MD팀장은 “‘해피니스 인 네이처’ 콘셉트는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룩을 찾는 부모들을 겨냥해 세련된 감각과 아이를 위한 실용적인 스타일, 디자인을 고루 갖추는데 집중했다”며 “아이를 위한 사랑스러운 여름 스타일링을 찾고 있다면, 자연 속 행복한 여름의 휴식을 그려낸 이번 콘셉트 아이템을 주목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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