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가 이번 4월호에 창간 35주년을 맞아 특대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패션 시장에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1세대 기업가이자 구루인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과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을 시작 페이지로 구성했다. 연이어 패션비즈 창간 35주년을 축하해준 30인의 패션 마켓 리더들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고태용, 안지영, 조현수, 김기환, 이경민 등 패션은 물론 F&B와 공간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티 디렉터들을 심층 취재했다. 또 1823세대를 사로 잡은 우진원, 하성철, 조아라 같은 실력파 신예 디자이너들도 만났다.

1990~2010년대 패션 시장을 이끌던 빅맨들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김진면 등 인생 2막을 연 패션 주요 인사들의 현재 모습도 담았으며, 여성복 마켓의 파워 컴퍼니로 손꼽히는 바바패션, 시선인터내셔날, 인동에프엔 등 5개사의 혁신 전략을 조명해봤다.

또 현재 패션 시장을 이끄는 세가지 키워드로 글로벌과 ESG, 디지털에 집중한 기업들의 변화를 짚어봤으며, 다양한 국내 사례와 함께 파리에서 준비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의 NFT 적용 사례도 소개한다.

이밖에도 유아동복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선호 등 남성 디렉터 3인, 끼와 실력을 갖춘 파워 마케터들, 슈즈 마켓을 강타한 메리제인 슈즈, 수입 컨템 시장까지 번진 직진출 열풍, 그리고 해외 기사에서는 전통 오프라인 리테일러에서 옴니채널로 전환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넥스트 등을 만날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 국내외 다양한 패션∙유통 소식을 담은 패션비즈 4월호도 놓치지 마세요 **

<패션비즈 4월호 표지>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과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과의 인터뷰>

<창간 35주년 스페셜 기획_ 30인의 패션 리더들>

<패션~공간까지 아우르는 멀티 디렉터 누구?>

<1823세대를 이끄는 실력파 디자이너들>

<패션 마켓 성공 키워드 ‘글로벌’ ‘ESG’ ‘디지털’ 주목>

<여성복 마켓 파워 컴퍼니 5 혁신 전략>

<옴니채널 전환에 성공한 넥스트 등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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