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 S/S 시즌 데님 소재 아이템 판매율 60%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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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3조회수 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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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드림(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컬리수'가 이번 S/S 시즌 데님 소재 아이템이 60% 이상 판매율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컬러감으로 느낌을 달리한 스카이베스키데님팬츠, 스쿨베스키데님팬츠 등 올해 트렌드인 베스키 핏을 반영한 팬츠는 더욱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저지 소재 데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장시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이마루조거팬츠 역시 힙하면서도 활동성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65% 이상 판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기도 했다. 이 밖에 스타일과 활동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슬릿부츠컷데님팬츠 및 귀여운 꽃자수가 포인트인 플라워자수데님스커트 등도 호응을 얻고 있다.

    남아의 경우, 데님팬츠에 조끼와 점퍼를 매치하면 보다 트렌디한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스쿨체크오픈조끼와 스쿨블럭오픈조끼는 매장에 입고되자마자 반응이 좋았던 아이템으로, 봄을 알리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여 봄 나들이 룩으로 제격이다. 편안한 핏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크루즈캐쥬얼점퍼도 인기 아이템이다.

    봄 분위기를 좀 더 화사하게 살려줄 여아용 봄 나들이 룩 스프링그라데이션원피스는 트렌디한 그라데이션과 화사한 플라워 날염이 믹스 매치된 패턴을 사용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시폰 소재로 하늘하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기본 가디건과 함께 코디하면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미화 컬리수 사업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 속 봄 느낌이 물씬 묻어나면서도 위트있는 감성을 녹인 컬리수만의 아이템들로 아이들의 봄 나들이 룩을 연출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화사한 컬러감과 높은 활용도를 갖춘 아이템들을 활용하면 봄 나들이 룩은 물론 데일리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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