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꼼데가르송플레이, 강렬한 레드솔로 화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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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23조회수 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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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스코리아(대표 주형준)의 '컨버스'가 꼼데가르송플레이(Commedes Garçons PLAY)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10년이 넘게 협업을 이어온 이 두 브랜드는 이번에도 전세계 스트리트 신(scene)에 컨셉추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역시 예술, 음악, 스케이트보딩으로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척 70은 협업 최초로 볼드한 아웃솔과 폭싱 테이프에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폭싱과 대비되는 블랙, 아이보리 컬러의 핀 스트라이프가 깔끔하면서도 인상적인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실루엣은 하이와 로(low)으로 제안한다. 두 실루엣 모두 꼼데가르송플레이의 아이코닉한 하트앤아이 레드 컬러 로고를 커팅 없이 넣었다. 내부에는 오솔라이트 인솔로 하루 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오는 24일(목)부터 컨버스 공식몰과 SSF숍, 꼼데가르송 한남점과 꼼데가르송 포켓점에서 판매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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