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화물 및 택배 워커 위한 신개념 워킹화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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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1조회수 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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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 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택배, 물류, 화물 워커들을 위한 신개념 워킹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Safety는 작년 홈쇼핑을 통해 먼저 런칭되었던 ‘딜리버리가드’ 제품의 인기를 이어 올해 새로운 제품으로 딜리버리 플렉스, 딜리버리 라이트를 선보였다.

    ‘딜리버리 플렉스’의 경우 천연가죽을 적용하여 가볍고 유연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고어텍스 적용으로 완벽한 방수와 투습을 자랑한다. 또한 BOA 다이얼을 적용하여 편한 착화에 도움을 주며 최적의 핏팅감을 선사한다.
    신발을 싣고 오래 걷는 직업의 특징을 고려하여 파이론 미드솔을 적용하여 충격, 흡수 성능을 강화시켜 오랜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K2 Safety의 독자기술 중 하나인 밸런스 컨트롤 사출을 적용하여 신발의 뒤틀어짐을 예방하여 발목 내/외전 방지 및 균형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딜리버리 라이트’의 경우 에어메쉬를 적용하여 딜리버리 플렉스 대비 무게가 조금 더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고어텍스와 BOA 다이얼을 적용하여 쾌적한 착화감과 편안하고 딱 맞는 핏감을 제공하며 워커들을 위한 편의를 더 했다. 이 외에도 미끄럼방지 2등급 아웃솔을 적용하여 조금 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K2 Safety 관계자에 따르면 “딜리버리 라인은 일상과 현장의 구분이 모호한 택배, 물류, 화물 직종의 워커들에게 특화된 제품으로 본인의 착화 성향과 작업 현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총 3가지 제품을 출시했으며, 추후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보완할 예정이다”라며 “현재 출시되자마자 온라인몰을 비롯해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는 현상이 일어나 운영에 차질이 생겨 이를 빠르게 보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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