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어콜드월 국내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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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0조회수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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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어콜드월가 국내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인 모던웍스(대표 김진용)는 지난달 현대백화점 무역점 3층, 럭셔리 수입 브랜드조닝에 60제곱미터 규모로 아시아 지역 최초로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어 지난주에는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4층에 두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두 매장은 '친숙한 모더니스트 원칙, 모듈화, 시스템 기반 디자인' 을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의 컨셉으로 선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이자 창립자인 Samual Ross의 산업 디자인 지식이 매장의 미학에 반영됐다. 브랜드의 시각적 언어를 선택하여 다양한 의류, 액세서리 및 리테일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혁신적인 공간을 만들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허브 전체에 가시적인 에너지를 생성", "긍정적인 의도를 나타내는" 생생한 주황색이다. 디스플레이의 선형 형태와 그래픽 라인은 CAD 프레임 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부드럽게 둥근 파사드와 교차한다. 국내 아티스트 이광호는 공간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매장을 위해 일련의 맞춤 제품 제작을 의뢰받았다.

    일상적인 물건을 장난스럽게 재해석하여, 어콜드월의 첫 번째 매장을 위한 조각품과 의자를 만들었다. 모던웍스는 앞으로 어콜드월의 백화점 유통사업을 확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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