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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샤이닝, 친환경 종이제습제 용도개발
유이샤이닝, 친환경 종이제습제 용도개발
패션ㆍ잡화에서 식품 등 생활용품으로 확대
Friday, Feb. 11,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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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부자재에서 환경친화 생활용품 전문 기업으로 사세를 확장중인 유이샤이닝(대표 임지성 yuishining.com)이 '환경친화 종이제습제'의 용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이샤이닝은 자체 개발한 '종이제습제'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패션기업에 부자재로 공급해 오던 중 식품과 가전 영유아용품과 생활용품 등에서 적극적인 주문 상담 요청에 따라 용도개발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특히 LED조명기기내 습기제거와 CCTV의 습기제거용으로 각각 연간 100만개 이상의 주문을 받으며 환경친화 제품개발 전문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이샤이닝의 환경친화 종이제습제는 기존 인체에 유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실리카겔 제습제의 대체상품으로 개발,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인체에 무해한 종이제습제의 관심이 급속히 고조되는 중이다.
이 제품은 환경 친화적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써 100% 분해되며, 제품의 포장재 또한 목재 펄프섬유의 종이 봉지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가 이뤄진다. 유이의 종이제습제는 수분을 흡수하면 딱딱함에서 부드러운 상태로 바뀌어 수분 흡수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제습제 포장지의 파손 시 실리카겔처럼 외부로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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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실리카겔 제습제의 경우 투명한 유리질이라 제습상태 확인이 어렵고, 습기를 흡수한 실리카겔을 식별하기 위해 포장할 때 3~5%가량의 푸른색 실리카겔을 섞어야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실리카겔은 주로 염화 코발트나 메탈 바이올렛으로 염색하는데, 염화 코발트의 경우 푸른색에서 분홍으로, 메틸 바이올렛은 주황에서 녹색으로 바뀌어 수분흡수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유럽에서는 실리카겔을 이용한 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금지하기 시작(EU Directive 98/99/EC규정 개정), 미국 FDA는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는 실리카겔을 식품이나 의약품과 함께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폐기 시에는 강한 산성으로 인해 토양환경에 매우 심각한 오염을 일으키며, 무엇보다도 빨아들인 습기가 한계치에 이르면 다시 습기를 뱉어내는 용출현상의 문제점을 갖는다.
유이샤이닝의 친환경 종이제습제는 식물 섬유를 기반으로 제작, 무독성이면서 인체에 무해하며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 종이제습제는 1그램(32mm x 46mm), 3그램(60mm x 60mm) 등 2종으로 제작해 공급중이다.
임지성 유이샤이닝 대표는 "종이제습제는 친환경 소재활용에 앞장서는 중견 패션기업 세정의 '웰메이드'와 '올리비아' 브랜드에서 이미 7~8년 전부터 사용중입니다. 유이샤이닝이 패션부문에 인체무해한 자연친화 종이제습제를 국내 최초 공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중견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 친환경에 적극적인 중견 패션기업들이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춰 앞다퉈 실리카겔 대체 제품으로 종이제습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종이제습제의 인체무해와 안정성이 전파되면서 김과 미역같은 해산물 건어물을 비롯, 영유아용품, 자동차내장제 소모품, 전기장치내 습기 흡수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유이샤이닝은 환경을 생각하는 환경친화 생활용품 기업으로 특화해 나아가며, 실생활에 활용되는 생활용품을 자연친화 소재로 대체해 가고자 합니다." 라고 추가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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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이샤이닝 환경친화 소재개발 소개 SNS
-네이버 : https://tv.naver.com/v/16859009
-유튜브 : https://youtu.be/c76pkGa-aAw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p/CH9VD1rpkpw/
-페북 : https://www.facebook.com/379843589232025/videos/1031043477399489
■ 문의 : 02-49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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