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①] 엘르, 브랜드 컬래버 집중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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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7조회수 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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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패션시장은 라이선스 브랜드와 역사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성복이 활성화된 1970년대부터 2022년까지 50년 넘는 세월 동안 라이선스 비즈니스는 진화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정통성과 아카이브는 살리되 한국 패션 고유의 DNA를 입혀 새로운 K-패션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재 패션마켓에서 인정받고 있은 대표적인 첫번째 라이선스 브랜드는 '엘르'다.

    엘르는 글로벌 트렌드를 실용적인 감각으로 제안하는 모던,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프렌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2022년 라이선스 파트너 모집 관련 계획은?
    F&B, 다이어트, 건강 식품, 위생용품 등을 주력으로 찾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2022년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 계획은?
    엘르는 1945년 매거진을 시작으로 70년 넘게 여성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브랜드이다. 올 한 해는 여성뿐만 아니라 어려움 속에 있는 많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2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②]에서는 '로베르타디까메리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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