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와이즈, 마마베르 론칭… ‘영유아 스킨케어’선봬

올리와이즈가 프리미엄 유아화장품 브랜드 마마베르(MAMAVERT)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마베르는 2월 중순경 공식스마트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영유아 스킨케어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마베르는 유아화장품 시장에 발돋움하기 위해 오랜 기간의 연구와 까다로운 공정을 거침은 물론,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브랜드는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신소재 플라스틱 PCR용기 사용으로 친환경기업으로서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더불어 단상자에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라는 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또한, 2월 중순경 공식 론칭하는 포 마이 리틀 베이비 라인은 흑진주와 감태 추출물을 주요성분으로 한만큼 영유아의 민감한 피부를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솔루션을 제공한다. 흑진주 추출물내의 콘키올린 단백질은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보습력을 유지시켜주는 성분인 것은 물론 감태 추출물 역시 폴리페놀 함량이 매우 높아 피부미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며, 해당 주요성분은 해양글로벌 연구기업 바이오웨이브 특허추출기술 원료로 알려져 있어 더욱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마베르는 포 마이 리틀 베이비 라인을 통해 촉촉한 보습효과의 스킨케어와 산뜻한 세정력의 워시오프 제품라인업을 구축한 영유아 전문 화장품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것이 브랜드측 설명이다.

한편, 2월 중순경 마마베르에서 론칭하는 제품은 5가지로 리틀 버블 바스앤 샴푸, 리틀 포밍 이너 클렌저, 리틀 터치 핸드워시, 리틀 스무스 벨벳크림, 리틀 스킨 릴렉싱 밤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