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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패션액세서리⑦]수잇수잇, 친환경 소재로 라인 확대
Thursday, Dec. 23, 2021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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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 못지 않게 백 & 슈즈 & 주얼리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전문브랜드부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브랜드, 거기에 어패럴 브랜드의 패션잡화 시장 진출까지. 패션비즈는 패션액세서리 시장에서 활약하는 대표 파워 브랜드의 어필 포인트와 주요 전략을 담았다. 일곱 번째 소개 브랜드는 '수잇수잇'이다.
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수잇수잇은 일반적인 여행가방 브랜드와 달리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러기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950년대 냉장고에서 영감을 얻은 피프티스와 세븐티스 캐릭터는 수잇수잇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담겨 있다.
2021년 성과와 2022년 계획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러기지 브랜드로서 생존마저 위협받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2022년 상반기부터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 리스크에서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잇수잇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세븐티스 캐리어의 컬러별 라인업을 늘리고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RPET'로 제작된 나투라 컬렉션의 백팩과 보스턴백 등 일반 가방 라인의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 강근석 대표 -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패션액세서리⑧]에서는 '골든듀'를 소개합니다.
▷▷[21패션액세서리①]분크, 토털 패션 스타일로 리딩
▷▷[21패션액세서리②]만다리나덕, 레저 등 토털 라인 성과↑
▷▷[21패션액세서리③]루이까또즈, 클래식 빈티지로 감도 UP
▷▷[21패션액세서리④]마르헨제이, 사과 원단 등 비건 넘어 친환경
▷▷[21패션액세서리⑤]호재, 핸드백 넘어 토털 브랜드로 점프
▷▷[21패션액세서리⑥]카림라시드, 누비백 등 히트 상품 속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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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 시작된 수잇수잇은 일반적인 여행가방 브랜드와 달리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컬러감으로 감각적인 러기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1950년대 냉장고에서 영감을 얻은 피프티스와 세븐티스 캐릭터는 수잇수잇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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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과와 2022년 계획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러기지 브랜드로서 생존마저 위협받던 어려운 시기를 지나 2022년 상반기부터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 리스크에서 점차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잇수잇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세븐티스 캐리어의 컬러별 라인업을 늘리고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RPET'로 제작된 나투라 컬렉션의 백팩과 보스턴백 등 일반 가방 라인의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 강근석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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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2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패션액세서리⑧]에서는 '골든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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