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과학기술정보통신 국제콘퍼런스, 12월1일 열려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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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22조회수 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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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ICT 동향과 미래전략을 논의하는 ‘2021 과학기술정보통신 국제콘퍼런스’가 오는 12월 1일(수)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NEXT ERA, DX IN:SIGHT : 대전환의 시대, 새로운 변화를 읽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 이후, 더욱 부각되고 있는 Digital Transform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여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대한민국 전반을 변화시키는 대전환의 시대에 새로운 시선으로 통찰할 수 있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과 혜안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data is the new oil : how much can we pump? (정보는 새로운 유전이다 : 우리는 얼마나 퍼올릴 수 있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스탠포드대학교 전자공학 교수인 토마스 리(Thomas Lee) 교수가 기조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션은 [Session 1] ESG Convergence : ESG 와 DT의 융합, ESG 경영과 DX에 대한 방향 [Session 2] Revolution Business : DX 비즈니스 혁명,디지털이 바꾸는 미래 [Session 3] Accelerate Digital New Deal : DX시대 디지털 뉴딜 가속화, 디지털이 바꾸는 미래모습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세션에는 LG CNS, NHN,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제네시스코리아,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콘텐츠웨이브(주), 마드라스체크㈜, 루닛,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 글로벌 기업, 연구기관, 협회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기술정보통신 국제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콘퍼런스는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현장 참가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100명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2차 백신 접종 후 15일이 지났거나 48시간 이내 PCR 음성확인 문자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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