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스타특별시' 4일만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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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6조회수 4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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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지도교수 강윤주) 1학년 학생들이(박서연, 한지량, 임이지) 기획한 스타특별시가 오픈한 제페토 맵 '스타특별시 갤러리 B'가 오픈 4일 만에 방문자 수 1000명을 기록했다. 이어 앞으로 공개될 '스타특별시 갤러리 A'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6일 모바일 기반 메타버스 제페토를 통해 케이팝 스타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브랜드 ‘스타특별시’를 론칭했다. 자신의 개성을 담은 아바타를 생성하고 가상공간에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1억 9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인 제페토에서케이팝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요즘 케이팝 스타와 팬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스타특별시’는제페토의 실시간 소통 기능과 링크 초대장 전송 기능으로 팬들 간의 소통은 물론, 기존 앱 유저들에게도 스타를 알아가고, 케이팝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한다.

    또한 줌을 통해 진행한 YENNY’S PLANET 전시도 이슈를 모았다.스타특별시의 전시 사진들은 스타들의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으로 홈 마스터(연예인의 고퀄리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는 사람)들을 섭외해 수집한 사진으로 문빈(아스트로), 푸야닝의 전시회는 줌(화상회의 앱)으로, 연합(비오브유, 크랙시, 엘라스트, 픽시) 전시회는 제페토 앱을 통해 진행했다.

    제페토와 줌에서 이뤄지는 만큼, 기존의 온라인 전시와 달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리는 프로젝트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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