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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웨이, ‘앵콜 브랜드 위크’ “루이비통, 에르메스 사려면 지금”
Tuesday, Nov. 9,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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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등의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도 연달아 최대 세일 행사가 전개되고 있다.
필웨이도 11월의 최대 쇼핑 시즌을 맞이해 10월 중순부터 진행된 ‘필웨이 브랜드 위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필웨이의 앵콜 브랜드 위크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가방, 지갑, 신발, 의류, 주얼리 등 전상품을 3%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통 큰 할인 행사이다. 또한 브랜드 위크의 시작을 알렸던 샤넬에 이어 명품 3대장에 속하는 루이비통과 에르메스를 할인 대열에 합류시켰다.
샤넬만큼 오픈런 열기가 뜨겁고, 긴 구매 대기줄을 세우는 두 명품 브랜드의 동시 할인전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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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브랜드 위크’에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루이비통 알마 BB 가방, 단종 이슈가 있는 루이비통 토일레 트리 26 가방, 수 년을 기다려도 못산다는 에르메스 버킨백, 켈리백 등을 즉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루이비통 2만여종, 에르메스 1만여종으로 루이비통, 에르메스를 최다 보유한 필웨이가 선보이는 브랜드 위크라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정판, 신상품을 불문하고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루이비통, 에르메스 상품을 필웨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두터운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필웨이 담당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픈하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특가딜도 준비했다”라며 “백화점 동일가를 넘어 더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특가딜에 구매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루이비통, 에르메스 브랜드 위크가 종료된 이후에는 MZ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 2개가 할인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상품 3% 할인 외에도 필웨이는 해당 브랜드 주간 동안 구매금액이 가장 높은 우수 고객을 선정해 필폰(필웨이 전용 쿠폰)을 증정한다. 매주 300만원 보너스의 주인공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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