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춘 에코퍼 아이템 확대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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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09조회수 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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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동복 브랜드 '아가방'이 이번 시즌 다양한 에코퍼 아이템을 확대해 선보인다. 아우터 뿐만 아니라 신발, 모자, 워머, 담요 등 제품군을 확대해 나가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밀레니얼 엄마들을 겨냥한다는 포부다.

    ‘아가방 곰돌이 에코 퍼 담요’는 합리적인 가격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인해 아이들 애착 담요로 인기가 높다. 심플한 곰돌이 와펜 디테일이 포인트로 앙증맞은 디자인에 도톰한 두께에 가벼워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또 ‘아가방 고민고민하지마 겉싸보’는 겉감은 보들보들한 촉감의 에코 퍼를 안감은 면 100%를 사용한 친환경 아이템으로 일반적인 겉싸개와는 달리 다리가 분리되어 있고 단추로 이불처럼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에 깜찍한 곰돌이 디자인이 코지하고 포근한 감성을 선사하며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곧 출산을 앞둔 예비맘에게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겨울철 인기템인 우주복에도 에코 퍼를 사용했다. ‘아가방 보아곰 우주복’은 겉감을 모두 부드러운 에코 퍼를 사용했고 베이지 컬러의 앙증맞은 곰인형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세트로 구성되는 에코퍼 귀달이 모자와 함께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가방앤컴퍼니 담당자는 “실제 일상에서도 편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에코퍼 상품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도 살리고 스타일도 살리는 아가방 에코 퍼 제품으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가방에서는 현재 겨울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하트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생활 수칙을 안내하고 캠페인 동참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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