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덕, 신세계 타임스퀘어서 팝업 오픈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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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 조회수 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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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에서 전개하는 친환경 아우터 브랜드 ‘세이브더덕’이 F/W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F/W 남·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100% 애니멀 프리와 크루얼티 프리를 앞세운 브랜드 철학을 이번 팝업스토어에 잘 드러냈다. 이미 재활용됐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꾸몄으며 가구들은 모두 천연 소재로 사용해 쉽게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다. 또한 분리와 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브랜드의 친환경 & 지속가능 메시지를 인테리어에까지 담았다.
매장 곳곳에 휘파람을 부는 오리, 마스코트 등 '오리털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라는 철학을 나타내는 시그니처도 심었다. [패션비즈=이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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