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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출신 강석권 이사, 월트해머로 뉴BIZ 스타트

Tuesday, Nov. 9,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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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강석권 이사가 홀로서기를 선언,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가 전개할 월트해머는 실용성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라이프워크웨어로 전개한다.

시카코와 LA에서 패션 비즈니스와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Walt H와 스포츠 아웃도어 디렉터인 강석권 대표가 만나 만들어진 뉴 브랜드다.

강 대표는 르까프 라푸마 등 스포츠 간판 브랜드에 몸 담았던 스포츠 전문 피플로 어패럴뿐만 아니라 용품까지 자유자재로 커버하는 미다스손으로 알려진다. 특히 기획 디자인 생산까지 패션 전 시스템을 거쳤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트해머를 어떻게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석권 대표 프로필>
2021 월트해머 전개
2017 르까프 총괄
2015 르까프 머렐 케이스위스 의류에 이어 신발 용품기획과 디자인 생산 등 화승 전체 총괄
2009 ~ 2015 머렐 화승 디자인실 실장
2010 ~ 2014 의류 용품 멕시코, 대만, 중국 역수출
2005 ~ 2008 라푸마 LG패션 디자인실 실장
2006 의류 프랑스 파리, 샤모니 콘셉트 스토어 역수출
2003 ~ 2005 엄브로 E&K 디자인 실장, 르까프 화승 아웃도어 & 스노우 보드 담당 디자이너
홍익대 섬유미술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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