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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허인영의 '엄마의 레시피' 개막
Tuesday, Nov. 9,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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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가 개막을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간 아울에서 열리는 이번 작품은 연기 베테랑인 허인영과 하경화 하영화 김태리 조지영 정경훈 황보다은 엄지용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리종시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작품은 양태진 하형주 연출로 깊이가 더해진다. 명절을 통해 느끼는 가족간 고민과 사랑, 그 안에서의 따뜻함과 감동이 더해지며 이번 가을 추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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