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멜란지 어린이 안전 킥보드 핸드머프’ 선보여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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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26조회수 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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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품 전문 기업 ㈜토탈키즈의 브랜드 ‘마니또’에서 ‘멜란지 어린이 안전 킥보드 핸드머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멜란지 어린이 안전 킥보드 핸드머프’는 착용감이 좋고 보온 기능이 뛰어나 추운 겨울 외출 시 유용하다.

    킥보드 사고는 운행 시 핸드머프에서 손을 빼지 못해 발생 하는 경우가 많다. 마니또 ‘멜란지 어린이 안전 킥보드 핸드머프’는 이 점을 보안해 킥보드에서 넘어질 때 자연스럽게 손이 빠져 바닥을 짚는 게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때문에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관련해 안정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사고 방지를 위한 방한용 장갑’이라는 실용 특허(등록번호 제 20-0492819호)를 취득했다.

    핸드머프의 겉감은 발수코팅 처리된 고급 카치온 원단이 사용됐다. 때문에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도 안심할 수 있다. 안감은 부드럽고 포근한 고급 EF 벨보아 원단으로 만들어 촉감이 좋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킥보드뿐 아니라 자전거, 유모차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장착 시 브레이크까지 넓게 감싸줄 수 있다. 제품은 블루, 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랙 그레이, 블랙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토탈키즈 관계자는 “킥보드 어린이 사고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린이 안전 킥보드 핸드머프’를 만들게 됐다.”라며, “멜란지 원단을 사용한 이번 제품은 착용감이 좋고 보온 기능이 뛰어나 추운 겨울 외출 시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창립한 ㈜토탈키즈는 브랜드 ‘마니또’, ‘덴티스타’, ‘외코아제’, ‘쭈주베이비’, ‘베베아델린’, ‘제이콥스웰’ 등을 운영하는 유아 용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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