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이탈리아 스포츠 '엘레쎄(ellesse)'가 신규 라인 ‘볼프렌즈’의 모델로 무용수 겸 모델 신재이를 선택해 2021 F/W 화보를 선보였다.

엘레쎄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서브 라인인 볼프렌즈, 이엘에스(ELS)와 함께 플랫폼 브랜드로써 새롭게 인사하게 됐다. 주고객인 MZ세대를 위해 라인별로 차별화한 이미지와 다양성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화보 촬여에 참여한 신재이는 스페이드재이 에이전시의 대표 겸 모델 아카데미 원장으로 27년째 무용수와 모델을 겸임하고 있다. 이번 패션필름에서는 소속 무용수 강천일과 함께 볼프렌즈의 스포티브 무드를 안무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