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그룹(회장 프랑스와 앙리 피노)의 덴마크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트렌디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을 업그레이드한 키즈 라인을 론칭했다.

린드버그는 그동안 성인을 위한 상품뿐만 아니라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키즈 아이웨어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빛 때문에 방해를 받거나 잘못된 거리감으로 책을 읽는다면 안경을 착용해야 할 가능성이 크며, 대부분 활동적이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은 정교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안경이 필요하다. 이에 린드버그는 ‘얼굴에 완벽하게 맞고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안경테’라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번에 론칭한 키즈 라인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광학 안경테로 초경량 티타늄과 나사 없는 힌지를 이용해 가볍고 유연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착용해도 피로감이 없도록 제작했다. 또 생체 적합성이 뛰어난 품질의 티타늄을 사용했기 때문에 피부 친화적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최상의 핏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무한한 조합으로 아이 취향에 맞게 프라임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했다. 실크 무광의 회색 톤에서 재미있고 발랄해 보이는 밝은 색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 전면 및 템플 디자인, 티타늄 및 그루브 색상을 통해 안경을 선택하고 디자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 패드, 브릿지 및 프레임 크기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린드버그 아이웨어의 키즈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용산 루시드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